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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늦은 감이 있지만 다녀온 후기를 올립니다!아이브를 너무 좋아하는 초등학생 딸을 위해 아침부터 웨이팅을 하고 엄청난 기다림을 끝으로 입장을 하였습니다.이날 비도 정말 많이 왔는데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이미 웨이팅을 하고 있더라고요.. 외국인들도 정말 많았어요! 미니브파크라고 해서 안에 뭐가 있으려나 했는데 굿즈를 파는 게 메인이었던 것 같아요. 계산대에 줄 서있는 사람들 중에 한 사람당 엄청난 수량을 사서 그런지 계산대에서 많이 딜레이 되더라고요!
웨이팅 순서 기다리면서 찍은 사진입니다.하나하나 다 사고 싶게 생겼답니다. 들어가는 입구의 모습도 보입니다. 갔다 온 지 조금 시간이 지나서 기억은 잘 안 나지만 들어서자마자 무슨 이벤트를 참여시켜서 퀴즈를 맞히면 스탬프를 찍어줬었습니다. 스탬프 3개를 다 모으면 계산대에서 선물을 줬습니다.
아이브가 직접 다녀가면서 써놨다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아이가 너무 좋아했습니다. 하지만 두번 다시 웨이팅이 너무 길어서 아이에게 다음 번에는 오지 않을 것이다라고 이야기했습니다. 어린 시절에도 아이돌을 따라 다닌 적이 없던 저는 너무 힘들었습니다. 아이가 좋아해서 갔지만 너무 힘듭니다! 가시는 분들은 웨이팅 각오하고 가셔야된다는 점 참고 하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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