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파라다이스 시티 방문 후기 #2(23.01.19.~23.01.20)
체크인 대기를 걸어두고 방문한 곳은 파라다이스 시티 광장이었습니다.블로그에서 봤던 전동 킥보드를 타보기로 했습니다. 사진으로 봤던 것만큼 넓어서 아이들이 뛰어놀기에도 좋아 보였고, 아까 체크인하는 곳과 달리 북적이는 느낌이 들지않아 더욱 더 좋았습니다. 조금 아쉬운 점은 쇼핑공간이 많이 없다는 것이었습니다.기념일인 만큼 쇼핑을 하려고 했는데 그러지 못할 것 같다는 게 아쉬웠습니다. 전동킥보드는 가격이 아마 짝꿍이 이야기하길 30분당 1만 원이라고 했던 것 같습니다. 기억이 가물가물하여 대략적인 금액만 공유해드립니다. 아이가 이거 너무 재밌어해서 다음날 또 탔습니다.
너무나 즐거워하는 딸을 보고 내심 기뻤습니다. 매번 일하느라 자주자주 못 데리고 나와서 미안했는데 좋아해주니 고마웠습니다. 저는 자동차 운전은 하는데 저건 가다가 퍽.. 서버리니까 딸이 엄마 내리라고 막 놀려서 저는 앉아서 사진만 찍었습니다.
투숙객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아트스페이스가 보입니다. 저희는 체크아웃하고 다음날 방호수 불렸었었는지 바코드를 보여드렸었는지 헷갈리나 아무튼 두가지 방법 중에 입장하였습니다. 한적해서 볼 만하였습니다. 곰돌이도 너무 귀엽네요^^ 옆에서 사진 찍기 너무 좋았습니다.
체크인 후 내가 묵은 숙소로 이동! 저희는 9층을 이용하였습니다. 엘베 앞에도 엘베 올 때까지 앉아서 기다릴 수 있게 해 준 호텔의 센스가 보였씁니다. 긴 복도를 따라 들어갑니다.
저희를 반겨주는 메시지가 떠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밤에 편의점 가려고 나와서 찍은 사진입니다. 너무 멋있죠? 편의점은 1층 폴바셋 바로 옆에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을 듯합니다.